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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의 유니버설 디자인을 선도하는 다원예술축제 페스티벌 나다

엉뚱한 발상으로 시작된 페스티벌!

페스티벌 나다는 감각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多元예술축제 입니다. 매년 새로운 기술적 시도와 창의적인 예술 장르의 접목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청각장애인이 공연장에서 라이브공연을 즐기게 하겠다는 엉뚱한 발상으로 시작된 페스티벌 나다 는 실제로 청각장애인들이 일년에 단 한 번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문화복지 측면에서 첨단 IT기술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실시간 시각화 시켜 대형스크린에 전송할 뿐 아니라 무대 위 역동적인 춤추는 수어통역이 뮤지션의 거친 숨소리까지 표현합니다. 또한 스마트글래스를 이용한 증강현실 자막, 모바일로 전달되는 문자 서비스와 체감형 진동스피커는 최첨단의 IT기술의 문화복지 측면에서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공연예술의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선도합니다.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의 벽을 허뭅니다.

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모든 뮤지션은 스테이지당 한 곡은 암전공연 형태로 공연함으로써, 시각이라는 감각이 제한된 상태에서 남은 감각만으로 공연에 집중하게 되는 색다른 공연 환경을 제공하여, 장애는 ‘감각의 부재’가 아닌 ‘감각의 차이’라는 축제의 취지를 함께 했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도 즐기는 퍼포먼스 아트, 300인치 대형스크린에 미디어 아트로 변환되어 전시되거나, 때로는 홀로그램으로 감상하는 장애 작가의 작품전시는 ‘무슨 무슨 장애는 무엇 무엇을 할 수 없다’라는, 비장애인 그리고 장애인인 스스로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의 벽을 허뭅니다.

장애인은 동정이나 혐오의 대상이 아닌 ‘배려의 대상’입니다.

특히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을 통한 시각장애의 다양한 유형 체험은 세계최초로 시도된 프로그램입니다. 소리가 시각화 되는 사운드비주얼라이제이션 미디어아트, 암전공연, 감각의 일부를 제한한 상태에서의 진행되는 체험 부스 등 페스티벌 나다의 모든 프로그램은, 장애에 상관없이 “노력해서 성취” 하는 기회를 경험함으로써, 장애는 배려의 대상이지 동정이나 혐오의 대상이 아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